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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브랜딩 디렉터의 철학
그래서 전우성이 필요합니다.
“브랜딩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시간이 걸리니까요. 브랜딩은 결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대표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에게 꾸준히 결과를 보여주고 방향성을 제안해야 하는 이유죠.” 20여 년간 다양한 브랜딩을 해온 전우성 디렉터가 전해준 이야기입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꾸준히, 차별화된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은 그만의 인사이트로 남았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PART 2에서는 전우성 디렉터의 업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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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디렉터의 마음을 움직인 순간
전우성의 지금을 만든 선택들
큰 기업부터 1인 브랜드까지, 요즘은 모두 브랜딩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보다 먼저,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놀라운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온 사람을 게스트로 소개합니다. 20년 동안 삼성전자,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라운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만든 전우성 디렉터. 브랜딩이란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라고 말하는 그는 누구보다 본인의 마음이 움직이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삶과 커리어도 브랜딩 철학처럼 중심을 세우고 남다르게 만들어 가는 전우성 디렉터를 비스킷이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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