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커진다? 크리에이터가 말아주는 브랜드 릴스🎞

숏폼이라는 형식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메가 트렌드가 된 것 같아요. 그만큼 숏폼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는 크리에이터들의 힘은 막강한데요. 최근 들어 브랜드들 또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의 제품이나 캠페인을 확산시키는 것 같습니다.

자료조사를 위해 찾아보니, 숏폼 콘텐츠는 대체로 ‘상황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표현되는 것 같아요. 휙휙 넘어가는 알고리즘 속에서 클릭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콘텐츠 속 재미를 놓지 않으려는 의도 같은데요. 쉽게 꺼지지 않을 것 같은 숏폼 콘텐츠 유행, 앞으로도 비슷한 협업은 늘어갈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숏폼으로 완성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만나보세요.

표지 출처: 닛몰캐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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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만큼 재미있는 앰부시 마케팅 사례 살펴보기 👀

올림픽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만 되면 많은 브랜드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올림픽 기간에는 공식 후원사가 아니라면 ‘올림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에도 올림픽 특수를 노리기 위해 많은 기업에서 앰부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앰부시 마케팅은 공식 후원사가 아님에도 광고 문구 등을 통해 매복(Ambush)하듯 후원 업체라는 인상을 남겨 고객의 시선을 끄는 판촉 전략 중 하나인데요.

앰부시 마케팅은 결과적으로 글로벌 스포츠 시스템의 재정 악화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지양해야 할 마케팅 문화로 꼽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올림픽위원회는 꾸준히 앰부시 마케팅을 단속하고 있죠.

오늘은 에디터가 인상깊게 본 앰부시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허점을 이용하는 앰부시 마케팅은 분명 지양해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 녹아있는 크리에이티브에 배울점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나이키가 진행한 ‘Find Your Greatness’ 캠페인에서는 스포츠에 숨어있는 위대함을 보편적인 것으로 승화시킨 아이디어가 오래도록 남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때로는 재치있고, 때로는 울림 있는 앰부시 마케팅 사례를 만나보세요.

표지 출처: 하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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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힙, 언제까지 갈까 - 읽는 기쁨을 전하는 요즘 마케팅 사례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해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텍스트힙’이 트렌드래요. 비스킷에서 이전에도 다룬 적 있지만, 텍스트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힙한 것으로 떠오르고 있죠. 텍스트를 대표하는 경험인 독서가 일종의 스타일로 자리 잡게 된 거예요.

에디터는 어떤 계기가 되었든, 독서와 친해질 수 있다는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읽는 즐거움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하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사례를 모아봤어요.

표지 출처:@trakta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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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입에 쏙, 비스킷 선정 금주 뉴스

▪︎ 반려동물 가구 1000만, 요즘 반려 트렌드는
▪︎ 구글 실검, 한 달 만에 폐지됐다
▪︎ 국내 이용자 폭등 틱톡 라이트, EU서 조사
▪︎ 클립 출시한 네이버, 서비스 연계로 유튜브 추격
▪︎ 이르면 올 연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
▪︎ 오픈AI, 저렴한 가격의 GTP-4o 미니 출시
▪︎ 요즘 홈쇼핑은 예능도 만든다
▪︎ 여행 준비 필요할 땐, 하나투어가 론칭한 AI 상담
▪︎ 요즘 부쩍 늘었다는 시니어들의 유튜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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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의 생각 저장소, 우리가 블로그를 봐야 하는 이유🍀

혹시, 블로그 하세요? 에디터는 최근 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 주변을 둘러보니 안하는 친구가 없더라고요. 인스타그램이 보여지는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면, 블로그는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텍스트로 자신의 일상을 드러내기에 적절한 것 같아요.

네이버는 몇 해 전부터 블로그 챌린지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포토덤프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여기서 포토덤프(Photo Dump)란, 하나의 게시물에 자신의 일상 혹은 취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첨부하고 코멘트를 기록하는 트렌드를 말하는데요. 요새 Z세대 사이에서 날 것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는 힙한 문화 중 하나라고 해요.

SNS는 플랫폼마다 고유한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감성, 틱톡 감성이 따로 있듯 에디터는 블로그 감성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글을 표현하는 형태가 비교적 자유로워서 블로거 고유의 스타일들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늘 참신한 레퍼런스와 인사이트로 보물창고가 되어준 스투시님부터, 아티스트의 서정적 감성들로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는 블로거들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슬라이드를 넘겨 블로거의 문장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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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꾸미는 Z세대, 꾸미기 트렌드 파악하기 💖

요즘 Z세대 친구들 사이에 가장 큰 트렌드는 바로 ‘O꾸’ 트렌드일 것 같은데요. 특히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인스타그램 내에 스티커로 꾸민 힙한 감성의 사진들을 많이 올리면서 ‘스꾸’(스티커 꾸미기)가 더욱 유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꾸미기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별다꾸’ 별 걸 다 꾸미는 Z세대 친구들의 트렌드부터, 트렌드를 적극 활용한 브랜드들의 레퍼런스도 슬라이드를 넘겨 만나보세요.

표지 출처: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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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율을 줄이는 공룡 브랜드들의 세일 전략🦖

세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무신사’와 ‘올리브영’입니다. 커머스 업계에서는 할인 행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그냥 싸게 팔면 잘 팔리는 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고객들이 소비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라는 명분을 만들어주기 위해 치밀한 설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무신사 - 무진장 세일’, ‘올리브영-올 영세일’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세일 행사들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된 것 같은데요. 오늘은 빠르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일 전략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소비자들을 각인 시킨 브랜드들의 세 일 행사 전략이 궁금하다면 슬라이드를 넘겨 한입에 만나보세요.

표지 출처: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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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경쟁을 넘어 인식의 경쟁으로, AI 기업들의 슬로건 📝

지난 주 송출된 원 바이트 클럽 인사이트, 잘 보셨나요? 기석님의 세션을 통해 최근 들어 AI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해당 세션에서 기석님이 짚어주신 또 한 가지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경쟁입니다.

OpenAI를 필두로 AI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현재의 시장은 주로 공급자의 관점이 득세하고 있는데요. 물론 AI 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지만, LLM 등 특정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들 측에서는 이용자들의 인식을 사로잡는 것 또한 주요한 이슈 중 하나예요. 챗GPT가 ‘AI의 대명사’로 여겨진다는 점만으로도 이것이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오늘은 최근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 AI 기반의 기업들이 어떤 언어로 이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늘 이용하던 AI 툴들이 알고 나면 조금 달라 보일지도 몰라요. 슬라이드를 넘겨 기업들의 슬로건을 확인해 보세요.✔️

credit: @kixxx81
표지 출처: @perplexity.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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