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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케터를 위한 애드옵스 솔루션, 아드리엘

Guest
홍연진, 조은별 아드리엘 콘텐츠 마케팅팀

디지털 광고 매체의 다양화와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되는 시대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란 쉽지 않다.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아드리엘'은 마케터들이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기술을 향상하는 데 집중해 왔다. 프로덕트 개발뿐만 아니라 콘텐츠 마케팅에도 진심인데, 이들이 이토록 열심인 이유는 하나다.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아드리엘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서. 아드리엘의 주요 콘텐츠인 e-Book 제작과 A-Day 세미나 운영 후기를 통해 브랜드의 든든한 마케팅 파트너가 되고픈 아드리엘의 진심과 바람을 전한다.

CHAPTER 1. 마케터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해결사의 등장

BISCIT

안녕하세요. BISCIT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진

안녕하세요. 아드리엘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하는 그로스 컨설턴트 홍연진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효율화하고 성과를 내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B2B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별

안녕하세요. 아드리엘의 그로스 매니저 조은별입니다. 저는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잘 만든 브랜딩에서 시작한다고 믿어요. 아드리엘의 잠재 고객이 관심을 두고 찾아볼 만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진님과 콘텐츠 마케팅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BISCIT

자기소개만으로도 콘텐츠 마케팅을 향한 두 분의 진심이 전해져요. 이번엔 ‘아드리엘’이라는 브랜드에 관해 묻고 싶은데요. 브랜드 히스토리를 가볍게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은별

아드리엘은 2018년 초에 설립한 5년 차 스타트업입니다. 저희 대표님이 이전에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을 금융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회사를 운영하셨어요. 그때 스타트업 대표로서 마케팅이 굉장히 어렵다고 느끼셨대요. “디지털 환경에서 좀 더 편하게 마케팅을 집행할 수 없을까? 그런 솔루션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아드리엘을 설립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아드리엘의 미션으로 이어졌어요. 현재 아드리엘은 중소기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대시보드 솔루션’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BISCIT

‘아드리엘은 애드옵스(AdOps)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전해 들었는데요. 이 개념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애드옵스가 무엇인지, 아드리엘의 네 가지 프로덕트를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연진

한 기업의 마케팅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사람은 마케터이지만, 마케터들의 직무가 다양하잖아요. 그리고 꼭 마케팅팀이 아니더라도 디자인, 재무, 사업 운영 등 기업 내 다른 팀에서도 저마다 마케팅에 관여하고 있죠. 아드리엘이 정의하는 ‘애드옵스(AdOps)’는 광고(Advertisement)와 운영(Operation)의 합성어입니다. 다채널 광고 및 마케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을 극대화하는 협업을 지원해요. ‘마케팅 올인원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드리엘의 프로덕트는 아드리엘 비아이(Adriel BI), 애드옵티마이즈(AdOptimize), 애드젠 에이아이(AdGen AI) 크게 3가지의 자동화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드리엘 비아이는 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다채널에 게재한 광고 성과와 웹사이트, 앱, 매출 데이터 등 모든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서 하나의 대시보드에 종합적으로 보여줘요. 여기엔 데이터 스트림 솔루션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단 한 줄의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연결하고 변환, 로드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에요. 애드옵티마이즈는 채널별 광고 효율을 분석해 집행 예산 배분을 최적화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애드젠 에이아이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광고 소재부터 런칭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BISCIT

앞서 ‘디지털 환경에서 마케팅 기획과 운영이 좀 더 수월하게 이뤄지는 솔루션’을 생각하며 아드리엘을 설립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런 생각이 최첨단 데이터 기술을 만나 프로덕트로 구현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은별

아드리엘은 시작부터 데이터와 함께한 것 같아요. 1인 기업 사장님, 스타트업 대표님 등 다수의 중소기업 고객사의 마케팅 집행을 돕기 위해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자연스레 관련 데이터가 쌓였고 이를 활용할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한 결과 프로덕트가 점차 확장됐죠. 저희 창업자 중 한 분인 올리비에 뒤센 CPO의 전공이 머신러닝 분야라 데이터 관련 기술 정보가 팀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프로덕트 개발에도 영향을 준 것 같아요.

BISCIT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서 아드리엘이 요즘 주목하는 현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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